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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일기

11월 중순 제주의 야생화 버어먼초가 11월에도 꽃을 피우다니... 신기해서 한 번 더 찾았다. 메밀여뀌. 2001년 제주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원예종으로 도입되었 던 것이 야생화 된 것으로 보인다. 2012년에 귀화식물로 인정받았다. 즉 야생화 목록에 오른 것이다. 숙소 앞 바다에 수퍼문이 떴다. 달빛아래서 푸른 빛.. 더보기
2016. 11월 초순 제주의 야생화 털별꽃아재비 한라꽃향유 제주진득찰 제주진득찰 참나무겨우살이 참나무겨우살이 참나무겨우살이 차나무 털머위 활나물 활나물 한라꽃향유 한라꽃향유 한라꽃향유 버어먼초(결실상태) 버어먼초 영주풀(결실상태) 좀딱취 흰도깨비바늘 털머위 덩굴모밀 덩굴모밀 꼭두서니류 덩굴모밀.. 더보기
꽃벗들과 함께 본 해국과 갯쑥부쟁이 (11.3~11.5) 해국(집 앞) 해국(마라도) 해국(마라도) 해국(마라도) 해국(집 앞) 섬갯쑥부쟁이 섬갯쑥부쟁이 갯쑥부쟁이 더보기
11월에 드는 제주의 야생화 더보기
10월 말 제주의 야생화 더보기
10월 중.하순 제주의 야생화 제주도에도 흰도깨비바늘이 있었다. 울산도깨비바늘 군락에서 10% 정도가 하얀 혀꽃을 피웠는데... 정황으로 봐서는 울산도깨비바늘 중에 잘난 아이들이 꽃을 피운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한라돌쩌귀는 이제 그만 봐야겠다. 이제는 더 작은 꽃망울이 보이지 않으므로...내년에 다.. 더보기
10월 초순 제주의 야생화 한 달만에 제주의 꽃벗들과 출사하였다. 처음에 간 오름에는 태풍 탓에 꽃들이 스러지고 .. 여전히 바람이 드세서 카메라를 꺼내지도 못했다. 바닷가로 내려와 쥐꼬리망초를 만났다. 개쑥부쟁이를 만났을 때는 바람이 얌전히 잠들었다. 이고들빼기인 듯... 덩굴모밀이 까만 씨앗을 가을볕.. 더보기
9월과 10월 사이 제주의 야생화 한라돌쩌귀가 어느 숲에서나 피고 있다. 아직 미숙한 꽃이 많이 보이는 걸보면...한 보름은 계속 필 듯하다. 투구꽃보다 부드러운 이미지를 가진 꽃이다. 제주도에도 논이 있고 묵은 논에는 부들이 한창이다. 육지처럼 뚱딴지도 많고... 참나무겨우살이가 겨우살지 않고 풍성하게 살고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