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수성송 썸네일형 리스트형 12월 하순 남도의 나무들 선운사를 찾아가는 길 옆에 서정주 시비가 있었다. 단기 4307년이니 1964년, 44년 전에 그가 쓴 시다. 선운사 경내 감나무에 자리잡은 까치집 맛있는 감이 바로 앞에 있으니 집터 참 잘 잡았다. 백파선사 부도비. 추사 김정희의 글씨다. 유홍준 교수는 이 글씨를 '강판을 뚫을 듯한 힘'이 넘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