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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일기/탐사일기

10월 초순 제주의 야생화


한 달만에 제주의 꽃벗들과 출사하였다.

처음에 간 오름에는 태풍 탓에 꽃들이 스러지고 ..

여전히 바람이 드세서 카메라를 꺼내지도 못했다.




바닷가로 내려와 쥐꼬리망초를 만났다.





개쑥부쟁이를 만났을 때는 바람이 얌전히 잠들었다.





이고들빼기인 듯...





덩굴모밀이 까만 씨앗을 가을볕에 말리고 있었다.





이동하는 길 가 언덕에서...





낮은 들녁에서...





들녁의 수로에서 만난 물질경이





수로 옆에서 (1)... 별나팔꽃





수로 옆에서 (2)...  여뀌





수로 옆에서 (3)...  바보여뀌





들녁을 나오며 여우구슬과 눈맞춤하고...





동네 골목에서 자주 만나는 참나무겨우살이





송악 꽃이 피기 시작했다. 잎의 질감이 예사롭지 않다.





차상분지하는 제주진득찰. 은근히 만나기 어려운 아이였다.





함박이 열매가 익어간다. 





잎이 작은 연잎을 닮았다.





한라돌쩌귀는 아직도 한 열흘 계속 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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