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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일기/탐사일기

2019 봄을 맞는 제주의 꽃들



백서향이 예년보다 보름쯤 일찍 피었다.






작년에는 3월 중순에 보던 모습이다.






올괴불나무도 귀여운 꽃망울을 터뜨렸다.






왕초피나무 줄기가 좋은 각도에서 빛을 받고 있다.






색깔이 짙은 세복수초...






특이한 색상이라 그런지... 더 예쁘게 보인다.






변산바람꽃도 개화를 시작한 지 2주가 다 되어간다.






조금 높은 지역은 이번 주가 절정일 듯하다.











이무렵 꽃샘추위가 한 번 와서 설중 복수초를 볼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고...






애기석잠풀이 만개했다.






둥근빗살괴불주머니, 유채꽃, 들개미자리 가운데서 장사가 되려나?






화려한 꽃 동네에서 제일 작은 이 꽃에도 손님이 찾는다.






주변에 들개미자리 가운데서...






모양은 소박해도 꿀은 맛있는 모양이다.






들개미자리가 ....







환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