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을 만난 양장구채들. 5월이 절정이다.
염주괴불주머니. 제주도 바닷가에는 대부분 염주가 자란다고 한다.
갯장구채
섬개벚나무. 꽃이 별나게 생겼다.
비자란
일엽초 무더기 속의 군계일학인가...
엊그제 내린 비로 생기가 돈다.
백양더부살이 그리고 가시엉겅퀴... 저 뒤에 솜양지꽃
백양더부살이에 찾아든 등에
벌노랑이들
요즘은 갯까치수염이 피어서 덜 심심하다고 한다.
어린이날에 즐겁게 나들이 나온 노란 병아리들을 닮았다.
홍노도라지
문모초의 씨앗(붉은색, 개불알 모양)과 벌레집(흰색) .... 벌레는 언제 어떤 조건으로 기어나올까?
이 식물은 왜 벌레의 어미가 되었을까?
큰구슬붕이의 기형. 종자가 심하게 박테리아 테러를 당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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