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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일기/탐사일기

4월 하순 제주의 꽃들 (2)



남바람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제주의 남바람꽃들은 4월 중순이 지나면 분홍색을 띠는 개체가 드물다.






다중노출






벌노랑이 앞에 핀 뚜껑별꽃






빌레나무의 제대로 된 군락을 찾았다.






덧나무의 새 가지. 마치 보통 나무에서 대나무 순이 덧난 듯하다.

그래서 덧나무인가??






이거 무슨 나무라했는데...까묵었다. 애기닥나무? 꾸지나무?






종가시나무가 꽃을 피웠다.






수꽃이다.






아주 가까이 보면 이렇게 생겼고...






암꽃은 눈곱만하다.






조록나무... 맨 위에 뿔 달린 것은 양성화. 뿔 없는 것은 수꽃.






물솜방망이 개화 시작






양장구채가 절정이고....






둥근빗살은 빗살을 맞아 싱싱하게 보인다.






빗살을 잡으려다 실수로 빗방울이 되었다.






후박나무의 꽃도 아름답다.






국민모델... 한라새우난초 짝퉁






풍경이 되는 새우난초






누가 꾸며놓은 정원 같다.






해마다 피는 분홍색의 새우난초. 며칠 뒤에는 색이 많이 바랬다.






깨끗하게 녹화된 새우난초.






한라산이 보이는 풍경. 아직도 살아남은 들개미자리의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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