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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일기/탐사일기

12월 초순 제주의 풀꽃과 나무



양하 열매를 만나는 계절이다.







백량금 밑에서도 자기가 더 예쁘다고 ...







눈치를 보는 듯한 표정이다.








올해 마지막으로 만나는 해국이다.













해국은 사그러지고 이제 산국과 감국의 계절이다.







검양옻나무... 배경이 받쳐주는 모델 하나 찾았다.







마지막 단풍이다.







모든 낙엽이 떨어져서 붉은겨우살이가 눈에 잘 띄는 시기다.







노랑하늘타리의 열매







갯국이 이제 시작이다.







갯국 옆의 산국







위미 바닷가의 산국



















참으아리가 뭘 하다가 이제사 피기 시작하는지... 참 철없는 녀석이다.







그곳의 왕갯쑥부쟁이는 올해도 어김없이 피었고....







아무리 용을 써도 멋진 그림은 얻을 수 없다.







이곳의 산국도 볼만하다.







유난히 색상이 짙은 꽃







까마득 절벽에 붙은 아이를 한 껏 당겨보았다.







                       후추등 열매







이 아이는 눈이 와야 멋지게 되는 열매다.







물수세미는 여름처럼 푸르다.







멀구슬이 푸른 하늘을 이고 있다.







한라산 할아버지가 하얀 모자를 쓰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