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밭에 들개미자리가 한창이다 저 멀리 한라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일년 내내 안개꽃처럼 피는 고마운 잡초...
하논 습지의 들개미자리
수로가 있어 빛망울을 배경으로 그림을 만든다.
애기도라지
단풍이 아름답다는 검양옻나무
꽤 귀한 나무인데 성산읍 수산리에서는 아주 많이 볼 수 있다.
총천연색 단풍
끝물의 소엽풀
큰엉 해국
며칠 동안 바람이 심해서 마구 흔들린다.
산국이 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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