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책에 쓰기 위해 인동덩굴을 찾아 나섰다.
오월에 피기 시작해서 한 겨울에도 꽃을 피우는 대단한 식물이다.
돌가시나무. 바위 위에 피는 찔레꽃이다.
순채도 제철이다.
다시 나도수정초를 찾았다.
한 번 본 아이들이지만...
이런 모습 다시 또 보랴 싶어서...
오랜 시간 숲을 헤맨 끝에 찾아낸 제주무엽란의 멋진 군락
꽃보다 씨방이 아름답다.
푸른 형광 빛을 띠는 개체
무엽란도 곧 만개하겠다.
브라질달개비가 넓게 번졌다.
토종 닭의장풀은 오전에만 꽃이 피는데 이 녀석은 오후에도 꽃을 접지 않는다.
꽃술이 아름답다.
단풍박쥐나무
잎의 연속적인 변이가 있어서 ... 하나의 종으로 봐야할는지...알 수 없다.
누렇게 익은 밀밭의 양귀비 꽃
선남선녀
6월은 역시 마삭줄의 계절
모처럼 단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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