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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일기/탐사일기

6월 초순 제주의 나무와 풀꽃 (1)


나도수정초가 이렇게 많이 한 앵글에 들어오는 건 첨이다.






대충 세어보니 57개 였다.






이건 수정난풀의 미이라다.






다래덩굴의 꽃












제주무엽란의 계절이 왔다. 꽃보다 씨방이 아름다운...






호자덩굴도 피고...






이건 단주화. 즉, 수술이 암술보다 긴 꽃이다.






매화노루발이 필 준비를 한다.






큰구슬붕이






옥잠난초






바위 위에서 핀 군락이다.






백리향












구상나무의 열매. 실편이 아래로 처지는 특징을 보여준다.






정금나무 꽃






























마삭줄이 한창이다.






빨간 잎을 달고 있는 덩굴이 매력적이다.
























먼나무 꽃이 피기 시작했다. 암꽃이다.






두 달 전에 너무 작아서 보기 어려웠던 소귀나무 암꽃이... 이렇게 풍성한 결실을 맺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