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수정초가 이렇게 많이 한 앵글에 들어오는 건 첨이다.
대충 세어보니 57개 였다.
이건 수정난풀의 미이라다.
다래덩굴의 꽃
제주무엽란의 계절이 왔다. 꽃보다 씨방이 아름다운...
호자덩굴도 피고...
이건 단주화. 즉, 수술이 암술보다 긴 꽃이다.
매화노루발이 필 준비를 한다.
큰구슬붕이
옥잠난초
바위 위에서 핀 군락이다.
백리향
구상나무의 열매. 실편이 아래로 처지는 특징을 보여준다.
정금나무 꽃
마삭줄이 한창이다.
빨간 잎을 달고 있는 덩굴이 매력적이다.
먼나무 꽃이 피기 시작했다. 암꽃이다.
두 달 전에 너무 작아서 보기 어려웠던 소귀나무 암꽃이... 이렇게 풍성한 결실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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