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에 해국이 드디어 만개했다.
해마다 봐도 새로운 풍경
차 타고 지나다 바다에 빛내림이 좋아서 차를 세웠더니 이런 꽃들이 있었다.
스마트 폰으로 담은 장면
바닷가의 꽃향유는 사뭇 이색적이다.
동 트기 전...별 반짝이는 하늘 아래서
해 뜰 무렵
들개미자리가 올해는 여느해보다 볼만 했다.
섬갯쑥부쟁이를 마지막 만나던 날...
내년에 다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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