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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일기/탐사일기

11월 초순 제주의 꽃들 (1)



여전히 섬갯쑥부쟁이에 빠져 있다.

그냥 찍으니...바다의 어화 때문에 별들이 많이 보이지 않는다.







2중 노출이다. 카메라를 반대방향으로 돌려 별을 찍으니 훨씬 많은 별이 보인다.







3중 노출. 2중 노출에서 달을 한 번 집어넣어 보았는데.... 색감이 떨어지고 노이즈가 심해졌다.

로화일로 찍으면 해결 되겠지만... 너무 복잡해서 포기...







다시 2중 노출로 돌아왔는데... 그만 날이 새버렸다.






해뜨기 직전







해가 떴다.







이곳이 유명한 포인트라해서 힘들게 올랐더니...일출이 그렇게 멋지지는 않았다.







아무튼 남들 다 찍는 곳이라니 나도 한 번 가 본 것이다.

다랑쉬오름, 아끈(작은)다랑쉬, 윤드리오름, 성산일출봉, 그리고 일출 지점이 거의 일직선 상에 있는 재미있는 곳이다.

그나마 억새가 있어 덜 심심한 그림이 된다.







여우콩






여우콩과 계요등






깍지가 벌어지지 않은 여우콩







연화바위솔이 피기 시작했다.













올해는 좀딱취가 풍년이다.































동네 해국이 절정이다.







많이 찍었지만...털머위가 활짝 핀 기념으로...













털머위를 주인공으로...







수많은 해국을 백댄서로 거느린 어마어마한 포스의 털머위







한라꽃향유도 많이 피었으나...






심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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