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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일기/탐사일기

11월 초순 제주의 꽃들 (2)



동박새가 홍시도 잘 먹는 줄 미처 몰랐다.







아직도 어여쁜 덩굴용담 열매들







올해는 좀딱취가 풍년이다.







지난 번 만났던 아이들도 여전하고...







천아숲길에 좀딱취는 타이밍을 놓쳤다.







호자덩굴 열매







말오줌때 열매







꽃보다 열매가 훨씬 화려하다.



















한라꽃향유는 해마다 개체 수가 줄고 있다.







다중노출이 설정되어있는 줄 모르고...실수한 것이 괜찮아 보인다.







윈래 모습이다.



















연화바위솔이 제대로 피었다.







꽃차례 가운데에 층이 지는 까닭은 뭘까?







소엽풀도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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