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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일기/탐사일기

7월 초순 제주의 꽃들



황근이 피기 시작했다.






하루 전 핀 꽃들은 오렌지색으로 변하는데, 올레길 걷는 어떤 사람은 이 꽃은 두 가지 색으로 피네...한다. 






참나리는 한여름 뙤약볕에 색이 바랬다.






7월은 산수국의 계절...






숲에 푸른 안개가 끼면 더욱 아름다운 그림이 된다.






삼나무 숲 속에 으름난초






만년콩도 잘 피었다.






담백한 색감이 아름다운 꽃이다.






영주치자도 며칠 동안은 볼만하겠다.






                      요즘 숲 속에는 천마가 심심찮게 눈에 띈다.






천마에는 이런 수분곤충이 들락거린다.






                          실꽃풀도 제철이다.











가까이 들여다보았다.






배경은 좋은데... 딱 한 포기라 아쉽다.






백운란이 피기 시작했다






                          나도잠자리란






나도풍란










기형적으로 생긴 나도수정초가 철도 아닌데 피었다.






산호수 꽃도 피기 시작했다.






대흥란의 계절이기도 하다.











올해는 해녀콩이 풍성하다.











한라산 높은 곳에는 백리향이 한창이다.






애기나비나물. 작은 나비를 닮은 턱잎 제대로 담기






턱잎이 나비를 닮았다.






애기솔나물도 피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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