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탐사일기/탐사일기

5월 하순 제주의 꽃들 (2)




그늘보리뺑이가 잘 피었다.






대롱꽃이 없고 혀꽃만으로 된 꽃차례다.






        한 뼘 높이로 자란다.





그늘에도 볕들 때가 있다고... 씨앗이 잘 익어가겠다.






때죽나무가 멋진 그림을 만들었다.






무수한 꽃들이 낙화암의 궁녀들처럼 우수수 떨어져 내렸다.






나무 아래에 서면 벌들이 붕붕거리는 소리가 요란하다. 한 그루에서 꿀이 몇 말이나 나올 듯...











드디어 섬노린재를 찾았다.






잎 끝이 갑자기 뾰족해지면서 뾰족하고 길게 나오는 것...






교과서적인 모델이다.






보통 노린재의 잎은 이러하다.






성널수국











'탐사일기 > 탐사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월 초순 제주의 꽃들 (1)  (0) 2018.06.02
5월 하순 제주의 꽃들 (3)  (0) 2018.05.30
5월 하순 제주의 난초들  (0) 2018.05.27
5월 하순 제주의 꽃들 (1)  (0) 2018.05.26
5월 중순 제주의 꽃들 (3)  (0) 2018.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