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우란이 절정이다.
작년에도 만났던 아이들인데....
고마운 꽃벗이 안개가 멋지다고 불렀다.
금새우란을 민망하게 들여다 보았다.
비가 몹시 오던 날 털개구리미나리를 만나다.
들판이 온통 물에 잠겼다.
수영 못하는 개구리는 떠내려갈 정도로...
물이 흐르지 않던 계곡에도 홍수가 났다.
급류 덕분에 참꽃나무 인물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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