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탐사일기/탐사일기

5월 초순 제주의 꽃들 (1)



언제 다시 이 멋진 군락을 만나랴하는 마음에 안개비를 무릅쓰고 외로운 계곡으로 들었다.






해발 1100미터 지점이라 낮은 곳의 석창포보다 한 달 정도 늦게 꽃을 피웠다.






비바람 맞으며... 갖은 고생 다하며...






그래도 10% 정도 꽃을 피워줘서 고맙다.
















오월의 안개비 속에 꿈꾸는 들녘이다.



























자운영 들판 가에 한 그루 예덕나무






검은재나무 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똑딱이로 많이 당겨 본 것이다.






너무 멀어서 800밀리까지 최대한 당겨보았다. 






검은재나무의 잎차례다.






최대한 당긴 것을 다시 크롭한 이미지






보다 크게 크롭. 암술과 수술이 구분된다. 새잎의 모습도 보인다.






                     검은재나무의 수피. 별로 굵지도 않은 나무가 10미터 높이까지 자라 꽃을 피웠다.

'탐사일기 > 탐사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월 초순 제주의 꽃들 (3)  (0) 2018.05.12
5월 초순 제주의 꽃들 (2)  (0) 2018.05.05
4월 하순 제주의 꽃들 (3)  (0) 2018.04.30
4월 하순 제주의 꽃들 (2)  (0) 2018.04.30
4월 하순 제주의 꽃들 (1)  (0) 2018.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