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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일기/탐사일기

2016. 4. 29 ~ 5. 2. 여기 저기서 만난 꽃들


집 앞 공터에 한창인 미국쥐손이




비자림의 산쪽풀... 왠지 지금까지 보아오던 산쪽풀과 다른 느낌...





상산나무 꽃 향기가 비자림을 덮고 있었다.




비자란이 소나무에 많이도 붙었다.




비자란




남쪽 지방에서만 자생한다는 멀꿀.




겉은 백합처럼 순결하게 보이지만




안쪽은 열정적인 색감으로 불타는 듯하다.




흰색 꽃을 피우는 멀꿀도 보고...




떡쑥




무슨 냉이일까...




돈나무의 꽃




이런 초종용이 다 있네... 오리지널 색깔보다 훨씬 멋지다.




사철쑥에 기생하는 식물이다.




원예화인 듯 하지만 많이 야회된 듯하다.

꽃 이름이 가물가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