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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일기/탐사일기

2016. 4. 28 ~ 5. 1. 새우난초와 차걸이란 모음

새우난초의 계절이다. 예년보다 일찍 개화한 듯하다.



금새우난초는 어둠 속에서도 금빛을 잃지 않는다.




이런 군락을 만나다니...




비가 그친 후 어두운 숲에서 더욱 빛나는 아이들...




녹화 새우난초




여섯 가지 색상이 한 무더기로 있다니....




필플래쉬를 써 보니 한결 색상이 뚜렷해졌다.




전형적인 한라새우난초의 색상이다.




야생화가 이리 화려한 것도 드문 일이다.




비자림에도 한라새우란을 더러 만났다.




상당히 우아한 색감이다.




빛을 받은 무리는 정신없이 화려하다.




아빠는 새우난초, 엄마는 금새우난초, 아이는 한라새우난초... 가족사진이다.




차걸이란은 나의 200밀리 렌즈로 담기가 어렵다. (크롭한 사진)






새우난초 백화점 쇼핑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