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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일기/탐사일기

2012. 5. 5 (토). 소백산 일대 탐사

 천동계곡을 통해서 소백산을 오르기는 처음이다.

출발지점이 해발 470 미터였다.

 

 

두 시간 정도 걸어올라가니... 애기괭이밥 군락이 나타났다.

큰괭이밥은 많이 보아왔지만, 애기괭이밥은 첫대면이다.

 

 

세 시간 쯤 올라가 정상 조금 못미쳐 모데미풀의 대 군락이 있었다.

이곳은 소백산 정상인 비로봉 조금 못미친 곳...해발 1400미터 쯤 되는 곳이다.

 

 

산 비탈이 모조리 모데미로 뒤덮였다.

이렇게 큰 모데미의 군락은 처음이다.

 

 

이곳에는 다양한 제비꽃들이 있었다. 이 제비꽃은 어디서 한 번은  본듯한  꽃이다.

 

 

노랑제비꽃도 있고...

 

 

연령초도 눈에 띄었다.

 

 

회리바람..

 

 

애기괭이눈.

 

 

싸리냉이..

 

 

나도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