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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일기/탐사일기

2010. 5. 16 (일) 해남.진도일대 탐사

 

 

해마다 또 보고 싶은 꽃....자란!

 

 

솜양지꽃이 두어 해 전보다 많이 는 것 같다.

 

 

구슬붕이도 한창이다.

 

 

쥐꼬리풀...

 

 

그곳에는 타래난초도 다른 곳보다 한 달 이상 일찍 핀다.

 

 

아욱은 밭에서 탈출한 것인지 야생에서 피고...

 

 

사초 종류는 아무리 보아도 그게 그것 같으면서

저마다 다르다.

 

 

진도의 새우난초는 건드리면 우수수 꽃이 떨어질 정도로 때가 늦었다.

시들은 새우난초 한 촉..

 

 

끈끈이귀개가 저녁 식사를 한다.

 

 

돌아오는 길 초생달이 유정해서

잠시 차를 멈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