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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벗들과 함께 본 해국과 갯쑥부쟁이 (11.3~11.5) 해국(집 앞) 해국(마라도) 해국(마라도) 해국(마라도) 해국(집 앞) 섬갯쑥부쟁이 섬갯쑥부쟁이 갯쑥부쟁이 더보기
11월에 드는 제주의 야생화 더보기
따뜻한 온돌방의 비밀 개자리 개자리 Medicago polymorpha L. 풀밭이나 공터에 자라는 콩과의 한해살이풀. 길이 10~60cm. 밑동에서 잔가지가 많이 나며 옆으로 기거나 비스듬히 선다. 3~5월 개화. 꽃차례는 지름 5mm정도로 잎겨드랑이에 4~10개의 꽃이 달린다. 열매 가장자리에 갈고리 같은 가시가 있다. 1960년대만 해도 농촌에서.. 더보기
너무도 짧은 개감수의 봄날 개감수 Euphorbia sieboldiana Morren & Decne. 산자락이나 계곡 주변, 들에 자라는 대극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 20~40cm. 줄기잎은 어긋나며, 원줄기 끝에서는 5개의 긴 타원모양 잎이 돌려난다. 3~7월 개화. 원줄기 끝에서 5개의 가지가 갈라져 잔모양꽃차례로 꽃이 핀다. 여러 개의 수꽃과 1개의 암꽃.. 더보기
10월 말 제주의 야생화 더보기
페미니즘의 모델 물별이끼 물별이끼 Callitriche palustris L. 논이나 연못에 자라는 물별이끼과의 한해 또는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물속에서 길게 자라서 잎이 물 위에 뜬다. 물속잎은 선형이고, 물 위의 잎은 주걱상 거꿀달걀모양 또는 긴타원모양이다. 5~10월 개화.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마주보고 달리며 꽃잎이 없이 수.. 더보기
10월 중.하순 제주의 야생화 제주도에도 흰도깨비바늘이 있었다. 울산도깨비바늘 군락에서 10% 정도가 하얀 혀꽃을 피웠는데... 정황으로 봐서는 울산도깨비바늘 중에 잘난 아이들이 꽃을 피운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한라돌쩌귀는 이제 그만 봐야겠다. 이제는 더 작은 꽃망울이 보이지 않으므로...내년에 다.. 더보기
벌레의 어미 노릇하는 문모초 문모초 Veronica peregrina L. 논두렁이나 냇가에서 자라는 현삼과의 한두해살이풀. 높이 5~20cm. 줄기는 곧게 서고, 잎은 줄기 밑에서 마주나고, 위에서는 어긋난다. 5~6월 개화. 꽃의 지름은 2~3mm로 흰 바탕에 다소 붉은빛이 돌며 깊게 4개로 갈라진다. 주로 중부 이남에 분포한다. 김삿갓이 어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