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어먼초가 아름다운 시절이다.
올해 만난 가장 풍성한 모델
무슨 벌레?
영주풀
물방울을 달고 있는데...
별로 폼이 안나는 아이다.
꽤 많이 나왔다.
한 보름동안 숲에 가지 않았더니..
애기버먼초는 꽃이 시들었다.
해질 무렵 피는 노랑원추리
그리고... 전주물꼬리풀의 절정.
노을빛 하늘이 도와주지 않아서....
수염가래나 찍고...
좁은잎미꾸리낚시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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