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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일기/탐사일기

12월 중순 제주의 야생화 (1)


갯국을 보러 새벽길을 달려갔더니... 해가 안개속에서 한참 지나서 올라왔다.






그 다음 날 또 갔더니 어제보다는 좋았다






산방산과 한라산이 또렷하게 보이는 이미지를 얻은 보람이...






연화바위솔을 올해 마지막으로 보러 갔다.






별로 화사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은채... 시들고 있었다.






내년에 보다 풍성한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하며...아듀~~~






지난 밤 한라산에 눈이 왔나 보러 갔더니...






기다렸다... 파란 하늘을






한라산의 구름은 빨리 지나간다. 5분도 되지 않아 푸른 하늘이 나타났다.





보기에 심히 좋았더라...





한 모델로 아무리 찍어도 거기서 거기라... 자리를 떠나..






좀 높은 곳에 갔더니 형체가 잘 보이지 않았다.





상고대가 녹을 때 쯤 다시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 오후 3시 기온  영하 4도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