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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일기/탐사일기

한라부추(2)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가까이 갈 수 없는 곳이다.

비 오는 날 한라산을 넘다가 잠깐 들러보았다.



















데크 옆에는 빨간 열매의 가을이 익어가고 있었다.














맑은 날 이른 아침에도 멀리서 바라보았다

아침의 습기 때문인지 약간 퇴색한 느낌의 색으로 나온다.
















똑딱이지만 멀리있는 것들은 잘 잡아내는 카메라로 담아본 풍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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