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탐사일기/탐사일기

2016. 7. 27~28. 한라산 남쪽 동네 한 바퀴


석송. 석송과의 여러해살이풀. 포자낭 이삭을 올렸다.




밑동을 살짝 건드리면.... 이렇게 포자를 날린다. 이 포자를 모으면 베이비 파우더가 된다고...




구슬꽃나무




다른 이름으로는 중대가리나무, 머리꽃나무라고도 한다.




스님이 머리가 이렇게 길면 두발 불량인디...




절반 쯤 꽃이 핀 상태에서 낱꽃들의 모습을 잘 관찰할 수 있다.




구름이 그림을 만든다.




땡볕에 중 머리 깨지겠다.




여름새우난초가 피기 시작했다.




산호수가 한창인데... 볕 좋을 때 한 번 더 찾아갔다.








지나는 길에 좀비비추도 한 번 더 보고...




애기천마.




생태버전으로...




콩짜개덩굴이 돌하루방 모자이크를 만들었다. 할배... 습기 많은 곳에서 고생많수다.




누리장나무가 무더위에 물속으로 뛰어들다.







뭔 나무? 아....먼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