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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일기/탐사일기

2016. 7. 16~18. 동네 한 바퀴


실꽃풀은 한 달 전부터 피기 시작했는데 아직도 싱싱하다.





그늘지고 습기 많은 곳에 사는 식물이라 꽃이 오래가는 듯...

이 모델은 뿌리잎과 줄기잎이 잘 보여서 자료 사진으로 흡족하다.




갯대추



우리 동네 앞 바다에 이런 멋진 곳이 있는 줄 미처 몰랐다.




낚시돌풀과 낚시꾼이 한 앵글에 들어왔다.




다중노출로 낚시돌풀과 낚시하는 사람에게 모두 촛점을 맞추어 보았다.




동네 앞 바다에도 황근이 있을 줄이야...




목본이지만 풀꽃 같은 모습으로 갯바위에 자리잡았다.




내가 처음 본 꽃, 뱀무. 큰뱀무가 개라면 뱀무는 강아지처럼 귀엽다.




볼일 보러가다가 만난 군락이다.




한라옥잠난초를 다시 찾았다.




아름다운 꽃이다.




내년에 다시 만나야 할 듯...




백운란...꽃의 크기나 잎의 크기나 거기서 거기.




뜻밖에 지네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