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꽃풀은 한 달 전부터 피기 시작했는데 아직도 싱싱하다.
그늘지고 습기 많은 곳에 사는 식물이라 꽃이 오래가는 듯...
이 모델은 뿌리잎과 줄기잎이 잘 보여서 자료 사진으로 흡족하다.
갯대추
우리 동네 앞 바다에 이런 멋진 곳이 있는 줄 미처 몰랐다.
낚시돌풀과 낚시꾼이 한 앵글에 들어왔다.
다중노출로 낚시돌풀과 낚시하는 사람에게 모두 촛점을 맞추어 보았다.
동네 앞 바다에도 황근이 있을 줄이야...
목본이지만 풀꽃 같은 모습으로 갯바위에 자리잡았다.
내가 처음 본 꽃, 뱀무. 큰뱀무가 개라면 뱀무는 강아지처럼 귀엽다.
볼일 보러가다가 만난 군락이다.
한라옥잠난초를 다시 찾았다.
아름다운 꽃이다.
내년에 다시 만나야 할 듯...
백운란...꽃의 크기나 잎의 크기나 거기서 거기.
뜻밖에 지네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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