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간 인터넷이 불통되었다.
6월 10일 바삐 올리느라 올리지 못한 사진들이 아까워서...
앞집 돌담 위에는 노랑하늘타리가 피고, 돌담 밑에는 나도공단풀이 피기 시작했다.
지난 봄에 이사를 온 집 주인은 전 주인이 꽃들을 많이 심어놓았다고 즐거워한다.
큰방울새란... 자세히 보니 아침 이슬이
꽃이 촉촉하게 젖었다... 앞에서 보지 말 걸...
옆에서 보니 민망하지 않다.
등수국.. 처음 보는 꽃이다.
높은 나무를 등나무처럼 타고 오른다. 그래서 등수국인가보다.
인위적 조명 같은 자연광... 운 좋은 순간 5분
꽃은 예쁘나 특별하게 담을 재간이 없는 ... 산매자나무
무엽란의 아름다움에 빠지다.
이름 모르는 나무...
박쥐나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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