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매자나무는 날마다 요염을 더한다.
어제는 17세 오늘은 18세.
이 머꼬? 황소님께 물어봐야 알 수 있는 녀석인데...
이걸 첨 본 사람..브레이크 잡는다는 것이 엑셀레이터를 밟아..
내 차를 박아버렸다. ............ 왜 그랬을까?
아무튼 난 내일 정비공장에 차를 넣어야 한다.
국화잎아욱
병아리난초
흰색도 있고...
나는 여전히 무엽란의 매력에 빠져있다.
황금으로 세공한 꽃인가....
나나벌이난초
아니 벌써?? 흑난초가...
비 오는 날 순채를 만나는 건 즐거운 일
빗방울의 향연
카메라 고장....
이런... 똑딱이는 믿을 수가 없어...
그래도 이쁘잖아....첫사랑 소녀가 떠 난 그날처럼
온 세상이 회색 눈물이었으니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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