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탐사일기/탐사일기

2014. 5. 17 (토) 울릉도 동북쪽 해안과 알봉분지 탐사

 

 어제 마지막 사진이 일몰이었으므로... 오늘은 일출부터 시작이다.

 

 

 

 감탄하랴 사진찍으랴 바쁜 동호인들

 

 

 

 밤에 새로 핀 달맞이장구채.

 

 

 

 이렇게 화사한 꽃이었구나.

 

 

 

 울릉도 특산 식물이라는 섬장대도 잘 살고 있었다.

 

 

 

 넓은잎쥐오줌풀이다.

육지의 쥐오줌풀보다는 잎이 확실히 넓다.

 

 

 

 

 어제 미리 찾아 놓았던 헐떡이풀의 무리...

알고 보면 울릉도에서 흔하고 흔한 풀이다.

 

 

 

 주름제비란을 사랑하는... 어느 동호인..

 

 

 

 윤판나물아재비와 헐떡이풀...

 

 

 

 절정을 훌쩍 넘겨버린 개종용..

 

 

 

 벌이 찾는 걸보니 이 꽃은 아직 쓸만한 상태인가 보다.

 

 

 

 나리, 알봉분지에 흔한 산형과의 식물...

 

 

 

 뭘까??  나는 산형과 까막눈이다.

 

 

 

 윤판나물아재비 ...  한 장도 찍어주지 않으면 섭할 것 같아서..

 

 

 

 큰두루미란 군락.... 울릉도에 가장 흔한 식물이기 때문에...

가장 카메라가 가지 않는다는 역설...

 

 

 

 잎에 무늬가 또렷한 섬남성의 전형

 

 

 

 여우꼬리사초.... 울릉도 특산이라는데..

 

 

 

 꼬마은난초도 한창이고...

 

 

 

 

날 저물었다... 오늘 탐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