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탐사일기/탐사일기

9월 중순 제주의 꽃들 (2)



검정말이 한창이다.






원래 녹색을 띤 식물이지만 흐름이 느린 물이나 고인물에서 물때가 끼어 검게 보이는 듯하다.






수꽃을 명확하게 잡아내질 못했는데... 이 먼지 중에 수꽃이 있을지도 모른다.






꽃 옆에 아주 작은 벌레가 있다. 길이가 1mm도 안 되는 녀석이 다리 6개는 달렸다.











가을비 촉촉히 내리는 날...감자개발나물





















밑동의 작은잎이 5~7장이고 좁다. 개발나물은 작은 잎이 11~17장까지 갈라지며 잎이 넓다.






골등골나물이다.






안개비 내리는 분위기가 좋아서...






젖은 초원 습지에서 한나절을 놀았다.






비와서... 날아다니는 곤충도 없고 거미는 개점 휴업






골등골나물은 잎자루가 없다.











털땅빈대다.











이름모를 날벌레가.. 옹기종기 모여있는데...






한쪽 동네에서는 개미들이 놀고 있다.






줄기가 갈라지는 모습은 땅빈대와 비슷하나... 땅을 기지 않고 비스듬히 서서 자란다.



'탐사일기 > 탐사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9월 하순 제주의 꽃들 (1)  (0) 2018.09.22
9월 중순 제주의 꽃들 (3)  (0) 2018.09.21
9월 중순 제주의 꽃들 (1)  (0) 2018.09.13
9월 초순 제주의 꽃들 (2)  (0) 2018.09.11
9월 초순 제주의 꽃들 (1)  (0) 2018.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