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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일기/탐사일기

3월 초순 제주의 꽃들


초령목 꽃이 절정이다.

여러 그루처럼 보이지만 하나의 커다란 나무의 윗가지들이다.




200밀리 렌즈로 윗부분을 가까이 ...




나뭇가지 사이로 당겨본 모습




아랫가지의 꽃들. 작년보다 타이밍을 잘 맞추었는지 꽃들이 풍성하다.




이런 모습 언제 다시 보랴 싶어 찍고 또 찍고...








초령목의 꽃은 작은 목련꽃이다.





동백꽃 뚝뚝 떨어지는 계곡













비가 내린 직후에는 개울이 되고... 한나절만 지나면 물은 흔적없이 사라진다.




변산바람꽃의 계절이다.




막 핀 꽃은 가운데 꿀샘과 꽃술의 색깔이 또렷하다.




왼쪽으로부터 소녀꽃, 아가씨꽃, 아줌마꽃, 할머니꽃... 순서대로 보인다.





유럽단추쑥이라나...




위에서 본 군락




머리모양꽃차례가 납작해서... 단추처럼 보인다.




주변에는 암꽃이, 가운데에는 양성화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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