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만에 다시 영실코스를 오르며... 이 털부숭이는 ... 꽃층층이꽃 같은데....
한라산에도 쥐털이슬이 있었네..
한라비비추(추정)는 많이 시들었다.
나비가 있어서...
네귀쓴풀이 한창이었다.
걍 구슬붕이일까... 아무튼 이 녀석은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높은 곳에 사는 아이다.
사국이질풀이라고 들었다.
제주달구지풀
이름을 확인해 보아야할 산형과.
구슬오이풀(Sanguisorba officinalis var. globularis (Nakai) W.T.Lee)이지 싶다.
학명을 보니 오이풀의 변종이다.
지난 번 산행 때 담아두지 못한 호장근 수꽃차례
애기나비나물이지 싶다.
잎이 예쁜 여뀌. 하나 둘씩 꽃이 보이기 시작했다.
잠자리난초
덩굴곽향
분단나무 열매가 빨갛게 익었다.
솔비나무는 작년보다 한 열흘 개화가 늦었는데... 그나마 꽃이 핀 개체가 많지 않았다. 해걸이하나?
황칠나무가 하나 둘 꽃을 열기 시작했다.
꽃이 사라진 후에 잎이 나온 영아리난초.
전혀 난초 잎 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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