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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일기/탐사일기

5월 하순 제주의 꽃들 (3)



성널수국











한라산의 애기풀. 혹독한 환경속에서 이렇게 땅에 붙어살다시피 한다.






높은 지대에는 세바람꽃이 싱싱하다.






심한 변이가 있는 꽃.

어쩌면 백만년 전의 세바람꽃 모습일는지도 모른다.






섬매발톱나무






노랑제비꽃






두메대극이 피기 시작했다.






설앵초가 절정이다.


























시로미가 열매를 만들었다. 열매 끝에는 가래비같은 암꽃이 피었을 때 모습 그대로 붙어있다.






털진달래가 절정이다.






털이 많이 난 잎을 내고 있다.





자생하는 창포의 군락은 처음 만났다.






사실은 작년에 보았던 것인데.... 창포인줄 꿈에도 몰랐던 것이다.






덩굴민백미꽃이 피기 시작했다.






어떤 바보가 여뀌 농사를 짓고 있는가?

그런데 도감에 바보여뀌는 7월부터 핀다고 기재되어있는데...이건 또 뭔 일인지...






솔잎미나리






꽃은 살짝 시들었다.






등수국은 한창이고...






각시제비는 토끼 모양으로 늙어간다.



5월 탐사일기 끝. 서울에 가야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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