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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일기/탐사일기

3월 중순 제주의 꽃들 (2)


제주 회원들과 정기출사 때... 처음 간 곳.





제주 회원들과 헤어질 때 쯤...





그 다음 다음 날 ...바람이 몹시 불던 날





무작정 이승악을 탐사하다가 만난 새덕이 암꽃





작년에도 싱싱할 때 놓쳤고...올해도 어영부영하다 놓쳐버린 은빛나는 세복수초










탐방로의 야자매트 가운데 나온 새끼노루귀...정말 철이 없네..





잘 뒤져보면 그런대로 봐줄만한 것이 있는 곳





대부분 하얀 꽃만 피었지만...





아마...이것이 냄새냉이지 싶다. 처음 본다. 

꽃은 5월에 핀다는데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어느 주인님이 이렇게 이쁘게 냉이 밭을 가꾸었을까?

그런데 왜 하나도 뜯어먹지 않았담??





그런대로 한 번 눌러줄만한 곳이다.





역시 서귀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따뜻한 곳이다. 으름덩굴이 꽃을 피웠으니...





육지에서는 5월에 피던데...





고개를 젖히고 한참을 놀았다.





어느새 장딸기도 흐드러지고...





광대도 더욱 화려해진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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