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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일기/탐사일기

2013. 3. 11.(월) 올해 첫 꽃나들이

오전 10시 7분에 느닷없이 전화를 받았다.

변산바람꽃이 피었더라고.....

 

 

반갑다. 추운 겨울 보내느라 고생 많았구나.

 

 

뒤테도 어여쁘고...

 

 

마음이 꽃 만큼 환해진다.

 

 

봄바람도 고맙고...

 

 

흔들려도 고맙고...

 

 

 

그늘에 들었다. 너 밤엔 많이 춥겠다. 또 볼 수 있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