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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일기/탐사일기

2010. 5. 1 (토) 동네 한 바퀴 (2)

 

 

오늘은 점심도 운전하면서 먹었다. 

도처에 벼룩나물이 한창이다....

 

 

벌 한 마리가 들현호색에게 작별의 키스를 하는지...

이제 끝물이다.

 

 

동의나물도 사위어가고...

 

 

참꽃마리는 이제 막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이름모를 나무가 새싹을 내고 있다.

나무나 동물이나.... 어린 것들은 어찌 저리도 예쁜지...

 

 

오월 첫 날에 앵초가 절정을 지나고 있다.

 

 

한 번 더 보고...

 

 

조개나물도 피기 시작했다.

중부지방에서는 비교적 흔한 풀이지만...

남도에 와서는 처음 만났다.

 

 

개구리발톱의 꽃은 아직도 싱싱한 편이다.

 

 

이렇게 많은 꽃을 달고 있는 제비꿀을 처음 본다.

오늘 모처럼 봄 다운 날

복덩어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