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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꽃나들이/고원과 대평원의 습지

15. 장지석남



장지석남          진달래과

Andromeda polifolia f. acerosa C.Hartm.

늘푸른떨기나무 / 비스듬 / 어긋나기

 

사할린에서 흔히 자란다는 이름인 사할석남, 화태석남으로 부르다가

함경북도의 장지에서도 발견되어 명명된 이름으로 보인다.

한 뼘 남짓한 높이로 자라며 줄기에 털이 없고 분백색이 돈다.

6~7월에 새가지 끝에 3~5개씩 항아리 모양의 꽃이 핀다.

선봉령에서 한 시간 남짓 거리의 고원습지에 무리지어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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