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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꽃나들이/고원과 대평원의 습지

3. 산부채



산부채           천남성과

Lilium tenuifolium Fisch.

여러해살이풀 / 기는줄기 / 모여나기

 

하얀 불염포와 꽃차례가 매력적인 산부채는 앉은부채와 친척간이어서 진펄앉은부채라고도 한다.

줄기가 수면에 떠서 옆으로 뻗으며 마디에서 잔뿌리가 나고, 잎과 꽃줄기가 나온다.

 6~7월에 방망이 모양의 꽃차례가 엄지손가락 크기로 성숙한다.

백두산 둘레와 개마고원의 습지에서 무리지어 자라는 모습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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