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 새덕이 녹나무과
Neolitsea aciculata (Blume) Koidz.
늘푸른큰키나무 / 직립 / 어긋나기 / 남부식물
남해안의 섬과 제주도의 산기슭이나 곶자왈에 자라며 높이는 10m 정도이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으로, 작은 껍질눈이 많고, 잎은 양끝이 뾰족한 긴 타원형으로 3갈래의 잎맥이 뚜렷하다.
암수딴그루식물로 2월 하순부터 잎겨드랑이에서 꽃대가 없이 붉은색 꽃이 핀다.
국명 새덕이는 제주 방언으로 '‘바닷물고기 종류인 서대기류와 잎이 닮은 나무'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으나, 이와 유사한 잎의 식물이 매우 많으므로 설득력이 떨어진다.
(수꽃차례)
(수꽃차례)
(수꽃차례 접사)
(암꽃차례)
(암꽃차례 접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