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8. 29. 화룡시 Ⓒ 이도근
수염용담 용담과
Gentianopsis barbata (Froel.) Ma
여러해살이풀 / 직립 / 마주나기
북부지방과 중국 동북지방의 습한 풀밭에서 드물게 발견되는 식물이다.
줄기는 가지를 많이 치고 무릎 높이 아래까지 자라고, 잎자루는 없다.
8~9월에 연한 보라색 꽃이 가지 끝에 한 개씩 달린다.
수염용담은 까락을 뜻하는 종소명 barbata에서 유래한 듯하다.
'백두산 꽃나들이 > 고구려와 발해의 옛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278. 용머리 (0) | 2019.07.24 |
---|---|
277. 노랑부추 (0) | 2019.07.24 |
261. 실쑥 (0) | 2019.04.11 |
259. 쑥부지깽이 (0) | 2019.04.08 |
256. 개황기 (0) | 2019.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