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7. 라노 님 사진.
개마투구꽃 미나리아재비과
Aconitum kaimaense Uyeki et Sakata
여러해살이풀 / 비스듬 / 어긋나기 / 국내자생
높은 산지의 숲 그늘에서 줄기를 팔 길이 정도로 뻗으며 비스듬히 자란다.
투구꽃이 대부분 자주색이고 골돌이 3~4개인 것에 비해, 흰 꽃이 피고 골돌이 4~6개이다.
7~8월에 잎겨드랑이와 줄기 끝에 3~5개의 꽃이 달린다.
북한지역 자생식물로 알려져 왔으나, 2017년 강원도 홍천, 정선, 평창 일대에서도 자생지가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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