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2. 선봉령.
외대바람꽃 미나리아재비과
Anemone nikoensis Maxim.
여러해살이풀 / 직립 / 돌려나기
한반도에 자생하는 바람꽃 종류 중에 가장 희귀해서 만나기 어려운 꽃이다.
외대바람꽃이란 꽃대를 하나만 올린다는 이름이고, 잎이 새깃모양으로 갈라지는 특징이 있다.
숲 그늘에서 한 뼘 남짓한 높이로 자라며 6~7월에 지름 1.5cm 쯤 되는 꽃이 핀다.
국내에 자생한다는 기록이 있으나 실제로 발견된 사례는 매우 드물다.
※ 위의 사진도 진품 외대바람꽃인지 의문입니다. 도움이 필요합니다. ^^
'백두산 꽃나들이 > 백두산 주변의 산과 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3. 줄꽃주머니 (0) | 2019.03.28 |
---|---|
202. 넓은잎제비꽃 (0) | 2019.03.25 |
197. 털석잠풀 (0) | 2019.03.23 |
192. 주걱노루발 (0) | 2019.03.23 |
191. 검은종덩굴 (0) | 2019.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