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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꽃나들이/백두산 주변의 산과 들

198. 외대바람꽃


2018. 6. 2. 선봉령



외대바람꽃    미나리아재비과

Anemone nikoensis Maxim.

여러해살이풀 / 직립 / 돌려나기

 

한반도에 자생하는 바람꽃 종류 중에 가장 희귀해서 만나기 어려운 꽃이다.

외대바람꽃이란 꽃대를 하나만 올린다는 이름이고, 잎이 새깃모양으로 갈라지는 특징이 있다.

숲 그늘에서 한 뼘 남짓한 높이로 자라며 6~7월에 지름 1.5cm 쯤 되는 꽃이 핀다.

국내에 자생한다는 기록이 있으나 실제로 발견된 사례는 매우 드물다.


※ 위의 사진도 진품 외대바람꽃인지 의문입니다. 도움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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