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30. 압록강 상류
개병풍 범의귀과
Astilboides tabularis (Hemsl.) Engl.
여러해살이풀 / 직립 / 모여나기
잎이 병풍처럼 넓으나 식용할 수 있는 병풍쌈(국화과)보다 못하다는 이름이다.
잎은 어린이용 우산 크기 쯤 되고, 끝이 5~9갈래로 얕게 갈라진다.
키 높이 정도까지 자라며, 6~7월에 줄기 끝에 원뿔모양꽃차례로 꽃이 핀다.
국내에는 강원, 경기도의 높은 산에 드물게 자생하며, 멸종위기식물(2급)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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