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12. 왕지
게박쥐나물 국화과
Parasenecio adenostyloides (Franch. & Sav. ex Maxim.) H.Koyama
여러해살이풀 / 직립 / 어긋나기
길이보다 폭이 넓고 결각이 많은 잎의 모양이 게의 등껍질을 닮았다.
높은 산지의 그늘에서 무릎 높이 남짓 자라며, 줄기에 홈이 파진 능선이 있다.
7~8월에 길이 1cm 쯤되는 머리모양꽃들이 옆을 보며 달린다.
백두산에서는 중턱 아래, 한라산과 설악산 등 국내의 산에서는 정상부에 분포한다.
한라산 정상부의 게박쥐나물 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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