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12. 황송포. 찬조 님 사진
능수쇠뜨기 속새과
Equisetum sylvaticum L.
여러해살이풀 / 직립 / 돌려나기
백두산 주변을 포함하여 북부지방의 습지에서 무릎 높이까지 자라는 속새속의 식물이다.
영양체는 가지가 돌려나서 10cm 정도 자라며 옆으로 퍼져서 밑으로 처진다.
포자체는 처음에는 갈색이고, 곧 녹색의 가지가 돋으며, 포자낭 이삭이 마르면 영양체와 같이 된다.
5~6월에 길이 1~2cm의 포자낭이 형성된다.
개쇠뜨기(왼쪽)와 능수쇠뜨기(오른쪽)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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