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자리참꽃 진달래과
Rhododendron lapponicum subsp. parvifolium var. alpinu (Glehn) T.Yamaz.
늘푸른떨기나무 / 기는줄기 / 어긋나기
백두산 정상부의 눈이 녹을 무렵 가장 먼저 피는 꽃나무다.
담자리참꽃은 ‘난장이진달래’라는 뜻으로 추정되며 한 뼘 미만 높이로 자란다.
잎은 길이 1.5cm 정도의 타원형으로 뒷면에 갈색비늘조각이 빽빽하다.
6~7월에 줄기 끝에 지름 2cm 쯤 되는 꽃 2~4개가 달린다.
백두산 주변의 고산지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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