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15. 민경화 님 사진
민솜대 백합과
Smilacina dahurica Turcz. ex Fisch. & C.A.Mey.
여러해살이풀 / 직립 / 어긋나기
보리고개 때에 풀솜대와 함께 어린순으로 굶주림을 면했기 때문에,
지장보살이나 민지장보살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주변에 흔한 풀솜대와 비슷하나 줄기와 꽃차례에 털이 없다.
두 뼘 높이로 자라고, 잎은 6~8장이 두 줄로 배열한다.
6~7월에 줄기 끝에 지름 5mm 정도의 꽃이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찬조 님 사진
(찬조자 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