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잎난초 새둥지란속
Neottia pinetorum (Lindl.) Szlach.
여러해살이풀 / 직립 / 마주나기
난초과의 식물 중에서는 보기 드물게 두 장의 잎이 마주나는 난초다.
과거 쌍잎난초속(Listera)으로 분류하였으나 유전자분석 결과 새둥지란속에 포함되었다.
보통 한 뼘 안팎, 최대 30cm 정도 자라며, 줄기 중간에 두 장의 잎이 마주난다.
백두산 일대의 전나무, 가문비나무 숲 그늘에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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