霧山 2019. 7. 24. 12:11


게박쥐나물(왼쪽)과 귀박쥐나물(오른쪽) 2017. 7. 27. 한라산 


귀박쥐나물    국화과

Parasenecio auriculatus (DC.) J.R.Grant

여러해살이풀 / 직립 / 어긋나기 / 국내 자생

 

높은 산지의 그늘에서 무릎 높이 남짓 자란다.

잎의 길이보다 폭이 넓고 결각이 많으며, 잎자루에 좁은 날개가 있고 줄기를 귓불처럼 감싼다.

7~8월에 길이 1cm 쯤 되는 꽃들이 한 쪽 방향으로 달린다.

백두산 중턱과 한라산과 설악산의 정상부에 분포한다.



 줄기를 귓불처럼 감싸는 잎자루






꽃차례